삼수 끝나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알바한 돈으로 우쿨렐레를 구매했었다.지금도 가끔씩 친다.

13만원인가 주고 조이뮤직샵에서 산 거 같은데 약간의 흠이 있다고 해서 이정도 가격에 구매가능했다.

집에 와서 보니깐 티도 잘 안나고 소리도 멀쩡해서 싼 가격에 잘 샀다고 생각했다.

열심히 안쳐서 아직도ㅋㅋㅋㅋㅋ 인생의 회전목마정도밖에 못치지만, 가끔 힐링할 때는 짱이다.

나의 겜성충만함을 채워주기에 완전 만땅.

다들 조이뮤직샵에서 구매했으면 좋을 거 같다.

우쿨렐레의 우자도 모르는 내가 사기 안당하고 좋은 악기를 비교적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.

개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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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조이뮤직샵에서 우쿨렐레 산 후기-